집을 나가기도 하고 들어오기도 하는 수달

버지니아 6

[미국 어학 연수] 일상 생활 (2) - 미국 이야기 7

https://otteroutofhouse.tistory.com/12 [미국 어학 연수] 일상 생활 - 미국 이야기 6 https://otteroutofhouse.tistory.com/5 [미국 어학 연수] 등교 - 미국 이야기 2 https://otteroutofhouse.tistory.com/4 [미국 어학 연수] 출발 - 미국 이야기 1 https://otteroutofhouse.tistory.com/3 [미국 어학 연수] 준비 나는 202 otteroutofhouse.tistory.com 잠시 한국에 다녀왔다. 미국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국밥도 먹고 싶고 가족들도 보고 싶고 친구들도 보고 싶어서 학기 간 방학에 잠깐 짬을 냈다. DC부터 인천까지 비행기면 14시간을 넘게 탄 것 같다.. 석촌..

미국 이야기 2023.08.23

[미국 어학 연수] 일상 생활 - 미국 이야기 6

https://otteroutofhouse.tistory.com/5 [미국 어학 연수] 등교 - 미국 이야기 2 https://otteroutofhouse.tistory.com/4 [미국 어학 연수] 출발 - 미국 이야기 1 https://otteroutofhouse.tistory.com/3 [미국 어학 연수] 준비 나는 2021년 2월 15일에 군에 입대를 했다. 운전병으로 입대를 했지만 허리 otteroutofhouse.tistory.com LA에 다녀오고 특별한 이벤트는 없었다. 일상은 평범했다. 오전에 학교에 가서 수업 듣고, 점심에는 친구들이랑 점심 먹고, 저녁도 시간 되면 같이 먹고. 집에 오면 과제 하다가 남은 시간에 운동 가고 그게 내 남은 첫 학기의 전부였다. 가끔 친구들이랑 모여서 술집..

미국 이야기 2023.08.22

스카이다이빙 - 미국 이야기 3

미국에 가게 된다면 꼭 하고 싶었던 것이 하나 있었다. 스카이 다이빙, 산악 오토바이 등 많은 익스트림 스포츠를 위주로 체험하고 싶다고 했었는데, 미국에 적응하느라 까먹고 있다가 수업 주제에서 익스트림 스포츠에 참여하는 것에 대한 토론 시간이 나와서 갑자기 머릿속에 스카이 다이빙을 해야겠다고 번뜩였다. 어학원 내에서 같이 갈 사람들을 열심히 모집하다가 결국에는 일본 친구랑 같이 가게 되었다. 처음에는 같은 반 형 누님들을 설득하려고 했었다. 하지만 '이 미친놈은 뭐지'라는 눈빛을 보고는 바로 접었다...^^ 사실 한국에서도 스카이다이빙을 알아봤었다. 청주였나? 근처에서 유명한 스카이 다이빙 프로그램이 있길래 가격을 보고는 바로 뒤로 가기를 눌렀었던... 이곳 저곳을 수소문 하다가 D.C. 스카이 다이빙 ..

미국 이야기 2023.08.15

[미국 어학 연수] 등교 - 미국 이야기 2

https://otteroutofhouse.tistory.com/4 [미국 어학 연수] 출발 - 미국 이야기 1 https://otteroutofhouse.tistory.com/3 [미국 어학 연수] 준비 나는 2021년 2월 15일에 군에 입대를 했다. 운전병으로 입대를 했지만 허리 통증 때문에 퇴교를 하고 일반 땅개로 남은 16개월을 복무하게 되었 otteroutofhouse.tistory.com 미국에 성공적으로 도착하고 나서 처음으로 학교에 등교하게 되었다. 현지에 도착하고 오리엔테이션이 시작하기까지 약 5일 정도의 시간이 있었는데 상당히 바빴다. 집에 아무것도 없어서 열심히 사서 채웠고 그 외에도 시간이 날때마다 동네를 구석구석 다니는 등 그렇게 시간을 보냈다. 어느덧 현지 적응(?)이 끝나고,..

미국 이야기 2023.08.11

[미국 어학 연수] 출발 - 미국 이야기 1

https://otteroutofhouse.tistory.com/3 [미국 어학 연수] 준비 나는 2021년 2월 15일에 군에 입대를 했다. 운전병으로 입대를 했지만 허리 통증 때문에 퇴교를 하고 일반 땅개로 남은 16개월을 복무하게 되었다. 꿀벌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후방의 조그만 대대에 otteroutofhouse.tistory.com 그렇게 모든 출발 준비를 마치고 미국에 도착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마지막으로 비행기를 타본게 6년도 더 되었던지라 약간 떨렸고 그 사이에 제2여객터미널도 완공되어 이미 몇 년째 운영중이었다. 짐도 휴대용 짐을 포함해 4개가 될만큼 양도 많고 생각보다 예전에 모아둔 마일리지도 꽤 많아서 영혼까지 담아 프레스티지석으로 예약을 했다. 덜레스 국제공항 (IAD)로..

미국 이야기 2023.08.09

[미국 어학 연수] 준비

나는 2021년 2월 15일에 군에 입대를 했다. 운전병으로 입대를 했지만 허리 통증 때문에 퇴교를 하고 일반 땅개로 남은 16개월을 복무하게 되었다. 꿀벌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후방의 조그만 대대에서 군생활을 하였으며 지루하던 군 생활에 맞맞맞 선임과 맞후임의 가스라이팅으로 미국에 공부하고 싶다고 갈망하게 되었다. 사실 코로나 학번이라 학교에 대한 기억과 애착도 별로 없어서 기왕 이렇게 된거 해외 유학(신입생 패스웨이 과정)과 어학 연수 둘 다 선지에 올려 놓고 저울질을 하기 시작했다. 부모님과 상의 끝에 어학 연수로 방향을 결정하였고 이유는 복잡했다. 요악하자면, 가장 먼저 미국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지라 두려움과 모호함이 가장 컸고, 또한 전적대에서 1년동안 해온게 있기 때문에 그 시간을 날리는 것이..

미국 이야기 2023.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