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리뷰할 외항사는 크로아티아 항공이다. 규모가 매우 작은 항공사라 취항하는 곳이 매우 적어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지도가 낮다. 역사도 짧고 작은 항공사지만 나름 크로아티아를 대표하는 국적기다. 잠깐 항공사에 대해 언급하고 넘어가자면, 1991년에 크로아티아의 수도인 자그레브를 허브로 설립된 크로아티아의 민영 항공사다. 아시아나항공 등 수 많은 거물 항공사들이 가입되어 있는 항공사 연맹인 스타얼라이언스의 회원이기도 하며 보유 항공기는 13대 밖에 없지만 코드쉐어를 통해 약 40개에 가까운 목적지에 취항한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항공기는 A320 2대, A319 5대, Q400 6대로 매우 적다. 하지만 A220을 15대에 주문하였으며 2024년부터 순차적으로 인도 예정이라고 한다. 그러면 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