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운영 중인 티스토리에는 세차에 관한 업로드를 많이 한 기억이 없다.원래 물건을 아껴쓰는 편이고,더욱이나 차량은 결벽증 수준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세차란 내 인생에서 필수부가결.. 새로운 동네로 이사오고, 일도 많아지고 해서 그동안 세차를 못했다. 얼마 전 신차도 뽑았을겸 해서 세차를 해주기로 했다. 물론 동네에도 셀프 세차장이 있긴 하다만,아무래도 야외다보니 꽃가루가 앉는 등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그래서 실내 세차장을 찾아보게 되었고,마침 주변에 베이를 통째로 시간당 대여할 수 있는 곳이 있다길래 냉큼 예약하고 방문했다. 100프로 예약제인 워시존 개러지다.앱으로 예약 후 3시에 방문했다. 6시까지는 나만의 시간이었다.금액은 3시간에 4만원 정도로 오래 빌릴수록 저렴해진다. 실내는 이렇게 ..